안녕하세요. 클레버입니다.

        2015. 12월 초에는 춥더니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매우 따뜻하네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는 분들에게는 아쉽겠지만,

       어떤 이웃들에게는 조금 다행일수도 있겠네요.

       어제 23일 저희 클레버는 아주 특별한 곳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인천 용현동에 위치한 해성 보육원입니다.

       잠깐 소개를 드리면 해성 보육원은 1894년 부터 우리 주변의 갈곳없는 어린이들을

       보호하면서 시작된 아주 유서깊은 시설입니다. 80명가량의 꼬마천사들이 생활하고 있어요.

  정말 밝게 웃는 천사들의 모습을 나누고 싶지만,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가렸습니다.^^ 직접 보실 기회를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인자하신 원장님께서 반갑게 맞이하여 주셨습니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지난번에 총 10대를 약속 드렸는데, 요번 2차로 5대를

   갖다 드리게 되어 10대를 채웠습니다. ^^ 아직 추워서 많이들 못타겠지만,

   본격적으로 주행을 즐길 봄이 오면 점검방문도 할 예정입니다.

   우리 꼬마천사들의 밝게 웃는 모습에 저희가 더 큰 힐링이 되었답니다.

   아. 클레버와 긴밀하게 서로 도움을 주고 있는 베베앙과 물따로 물티슈에서도

   물티슈와 유아용품을 협찬해주셨답니다. 고맙습니다. ^^

   따뜻한 소식으로 계속 찾아 뵐 수 있도록 클레버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