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키우다 보니
우리아들
취향 하나는 확실이 알겠더라구요 ㅋㅋ
자동차를 좋아하는 우리
말랑이
정확히
말하면 자동차의 "바퀴"를 사랑하는 말랑이
더
정확히 말하면 바퀴 "돌리기"를 사랑하는
말랑이!!!!
마침
저번주
주말에 해운대 벡스코에서 베페를 했더라지요~
안그래도
관심이 있었던 유아 전동차들이었는데
마침
두어개의 부스에서 시승식도 하고 판매도 하고 계시더라구요 ㅋㅋ
은근슬쩍
남편과 함께 구경하고 서있는데
판매자님이
태워보세요~~ 사진도 찍어주세요 하고 권하셔서 ;;
어라 ㅋㅋㅋㅋㅋ
이녀석이
전혀 무서워하지도 않고 핸들을 잡고 흔들며 엉덩이를 둥실둥실 춤을 추는거에요
심지어
설명다듣고 차에 앉아있던 말랑이를 안아들려는데..싫다고..
아
우리아들에게 전동차를 사줄때가 되었구나 ㅋㅋ
남편과
함께 미친듯이 검색 또 검색!!
정말
이것저것 가격대비 가장 원하는 성능들을 포함한 녀석으로 골랐답니다!!
또한
클레버마틴
유아전동차를 고르게 된 가장 큰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앞에 부착된 PMP 때문이에요 ㅋㅋ
저번주에
벡스코 베페에서 보니 이렇게 액정이 부착된 모델이 두어개 보였지만
오른쪽
모서리 아랫쪽에 진짜 작게 붙어있다던지 ..암튼 의미 없어보이더라구요~
당장
가서 컴터랑 연결해서
평소
울 말랑이가 즐겨보니 뽀로로랑 Wheels on the bus 2편을 넣어줬어요~
용량도
넉넉하고 터치스크린인 화면도 괜찮고 ㅋ
(추가
용량확보도 가능!!)
정말
굿!
평소에는
PMP를 빼고 엄마 아빠의 휴대폰을 나둘수도 있게끔 되어 있었어요 ㅋㅋ
서비스로
온 바닥 깔판도 간지나구..
폭식폭신한
가죽의자도 맘에 들고
우레탄
재질로 되어서 승차감을 올려주는 바퀴도 맘에 듭니다
오른쪽에
보면 저렇게 액정으로 베터리 잔량과 수동-자동 변경모드 버튼이 있어요 ~
하지만
클레버마틴 AM177모델의 진면목은 어두운 곳에서 드러나지요~
벡스코
베페에서 보니깐요~
대게
자동차 바퀴나 앞뒷부분에 LED등을 간지나게 달려면 따로 튜닝을 해야되고
튜닝비만
15~20 부르셔서 황당했거든요 ㅋ
근데
이 유아전동차에는 미리 튜닝과같은 빛처리가 되어 있어서
정말
가격대비 맘에 쏙드는 클레버마틴입니다!!
엄청
많이 검색해 보고 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훌륭한 모델이기도 했구요~
우리 아들이 너무 좋아하는걸 보니까
그동안의
피로가 눈녹듯 사라지며
이런재미에
아들내미 장난감 사주는가싶습니다 ㅋ
더 열심히 돈벌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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